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노동철인 오는 5월 1일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앞에서 ‘국민대회’를 열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국민대회에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공정한 회생 계획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 지부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기업 홈플러스를 지키기 위해 결사 투쟁하겠다”며 마트노조
‘52주간의 마음산책’ 저자들은 서울공대 출신 교수와 연구소 경력을 가진자들로 각자의 생활 전선에서 체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논어의 교훈을 재해석하고 있다. 서울대 김윤영 교수를 비롯해 건국대 강철구 교수, 숭실대 김진오 교수 그리고 귀일연구소 심중식 소장이 주인공으로 이들 모임의 이름은 논의 끝에 ‘여붕’(與朋)이라 했다. 벗들과 함께 즐기는 학습공동체라는
3400억원 규모 채권 변제 나머지 금액도 문제 없어 현재 현금 약 1600억 보유 영세상인 채권부터 변제할것 MBK, 각종 의혹 적극 부인해 회생 계획안 제출 6월 3일까지 ‘외상경영’ 문제라는 비판 나와 정부, CP·단기사채 위법성 조사 국토부, 리츠 현황 파악 나서기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오는 18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열기로 한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 불출석하기로 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서면에서 “부득이 회의에 출석하기 어려운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며 “MBK의 펀딩과 투자 과정에는 관여하지만 이미 투자가 완료된 개별 포트폴리오 회사(홈플러스)의 경영